01/01/2026
지난 스토리로 보는 니어바이솝 2025 써머리
벌써 한 해가 지나고 2026년 새해가 밝았네요☺️
지난해 저는 일에 잠시 지쳐있던 스스로에게 충분한 쉼을 선물했고, 마음속에 담아둔 개인 작업도 원없이 해보고, 소중한 분들을 만나 충만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.
이 공간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신기하게도 나름의 시기적인 루틴이 있다는 것을 아실까요 ? 매년 초여름, 코 끝이 쌀쌀해지기 시작할 때, 설레는 연말 연휴를 앞두고. ’이쯤이면 오실 때가 되었는데‘ 문득 생각이 나면 어김없이 찾아주셔서 괜시리 반가운 마음에 수업시간보다 근황얘기하는 시간이 더 길어지곤 하고요
타고나길 외향적인 성격이 아님에도, 비누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마주하는 모든 순간들은 늘 제게 즐거움을 주는 것 같아요.
비누가 처음인 원데이 클래스 수강생분들은 특유의 반짝반짝 흥미로운 눈빛을 보는 것이 여전히 설레이고,
재수강으로 다시 찾아주실 때는 그 반가움에 마음이 더 따뜻해집니다.
지난 한 해, 니어바이솝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2026년에도 일상과 가장 가까운 아트,
즐거운 비누생활 함께해요🫧🧼
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
HAPPY NEW YEAR 🤍